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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학대학 행정실
-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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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학대학 행정실
- 2021. 0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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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입학·31회 졸업 동기회’, 졸업 30주년 기념 모교 방문 행사 가져 각 동기회 ‘졸업 30주년 기념 발전기금 기탁’ 전통으로 자리잡아 지금까지 약대 발전기금 약 50억 원 넘어 [2019-4-16] <약학대학 ‘85년도 입학·31회 졸업 동기회가 발전기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동문들의 남다른 모교와 후배 사랑이 올해에도 이어졌다. 영남대 약학대학 ‘85년도 입학·31회 졸업 동기회(대표 채주영, 강경희, 전영미)’가 지난 4월 13일(토) 저녁, 호텔수성에서 졸업 30주년을 기념하는 홈커밍데이 행사 및 사은회를 가졌다. 46명의 입학·졸업 동기가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 동기회는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의 준비위원장을 맡은 채주영 동문은 “졸업 후 오랜 시간 동안 헤어져 있었지만 모교인 영남대 약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동기들이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 짧은 준비기간에도 졸업 30주년을 기념하는 홈커밍데이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동기들 간의 우정을 확인하고 모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동문들은 “발전기금 기탁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모교 발전에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며 “특히 동문들의 숙원사업인 약대 신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필훈 영남대 약대 학장은 “85년도 입학·31회 졸업 동기회를 비롯한 영남대 약대 동문들의 지속적인 모교 사랑에 약대 구성원을 대표하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하고 현재 진행 중인 약대 신축 상황을 소개하며 “약대 신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 날 행사에는 동문들의 은사인 허근, 정시련, 이종달, 남두현, 장영동 교수와 현직 약대 교수들이 다수 참석해 동문들의 학창시절을 회고하고 사제지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다음날인 14일에는 동기회 회원들이 모교를 방문해 약대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 해 신축 약대 건물을 미리 둘러보았으며, 30여 년 전 수학했던 교정에서 지난 시간을 추억하는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영남대 약대 동문들의 모교와 후배에 대한 사랑은 남다르다. 현재까지 영남대 약대 동문들이 50여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특히 졸업 30주년을 기념하는 동문들이 모교 방문행사를 통해 매년 발전기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는 등 약대 동문의 모교 사랑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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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입학·88졸업 동기회’, 졸업 3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 가져 각 동기회 ‘졸업 30주년 기념 발전기금 기탁’ 전통으로 자리잡아 지금까지 약대 발전기금 약 50억 원 약정 [2018-4-2] ‘약대 84입학·88졸업 동기회(회장 신유철, 전유선)’가 지난 3월 24일 토요일 저녁, 호텔 라온제나에서 졸업 30주년을 기념하는 홈커밍데이 행사 및 사은회를 가졌다. 동기회는 이 자리에서 집행부 12명(김미란, 김미애, 김미정, 박소연, 신유철, 여선미, 이승향, 이현숙, 임명섭, 전유선, 전희정, 지문철)을 비롯한 동기 52명의 뜻을 모아 모교와 후배를 위해 발전기금 3천만 원(장학기금 2천만 원, 일반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 준비위원장을 맡은 전유선 동문은 “우리가 30년간 헤어져 있다가도 이렇게 연락이 닿는 것도, 퇴직을 걱정할 나이에 건재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도 ‘약사’라는 직업을 가질 수 있게 해준 영남대 약대 덕분”이라고 모교에 대한 애정을 표하고, “앞으로도 약대 신축 및 후배 장학금 확충 등 모교 발전에 관심과 사랑을 갖고 꾸준히 후원하겠다.”며 동문들의 숙원 사업인 약대 신축에 대한 대학 측의 아낌없는 지원도 함께 부탁했다. 이에 정병선 약대 학장은 “84입학·88졸업 동기회를 비롯한 영남대 약대 동문의 꾸준하고 뜨거운 모교 사랑에 학교 구성원을 대표하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하고, 참석한 동문들에게 약대 신축 건물의 조감도를 배포, 주요 시설을 소개하며 “현재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는 약대의 숙원사업인 약대 건물 신축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동문들의 은사인 허근, 정시련, 이종달 교수 등 영남대 명예교수 3인과 현직 약대 교수들이 참석해 지난 30년을 회고하고 사제지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다음 날인 25일에는 동기회 회원들이 모교를 방문해 새로운 약대 건물이 들어설 장소를 둘러보았으며, 30여 년 전 수학했던 교정에서 세월의 향수를 느끼며 추억을 나누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영남대 약대 동문의 모교와 후배에 대한 사랑은 남다르다. 지난해에도 영남대 약대 ‘83입학·87졸업 동기회’가 졸업 30주년 기념으로 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약대 동문의 모교 사랑은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현재까지 약정된 약대 발전기금은 약 50억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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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입학·87졸업 동기회’, 졸업 3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 가져 동문, 교수 등 발전기금 릴레이 기탁…최근 2년간 30억 원 달해 [2017-4-14] 영남대 동문들의 모교사랑 발전기금 기탁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영남대 건축학부 동문들이 후배와 모교를 위해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기탁한데 이어, 이번에는 약학대학 동문들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기금 5천 만 원을 쾌척했다. 벚꽃이 만개한 지난 8일 토요일 오후, 호텔라온제나(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약대 83입학·87졸업 동기회’가 한 자리에 모여 약학대학 졸업 30주년을 기념하는 홈커밍데이 행사 및 사은회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동문 7명으로 구성된 준비위원회(김종박, 문우정, 박경애, 정순화, 이기동, 최은정, 하난향)를 비롯해 86명의 동기들이 뜻을 모아 이루어진 것이다. 이들은 이 행사에서 모교 후배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장학기금 5천 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 준비위원장을 맡은 하난향(54, 영남대 약대 29회) 동문은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이 공부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늦게나마 동문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모교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사랑을 갖고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화답해 정병선 영남대 약학대학장은 “83입학·87졸업 동기회를 비롯해 영남대 약대 동문들의 단합과 모교사랑에 학교 구성원을 대표해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우리 대학의 숙원사업인 약대 건물 신축과 관련해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이들의 은사인 김종윤(84), 도재철(82), 허근(79), 정시련(75), 이종달(72) 교수 등 영남대 명예교수 5인과 현직 약대 교수들이 참석해 지난 30년을 회고하고, 사제지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다음날인 9일에는 동기회 회원들이 모교를 방문해 30년 전 수학했던 교정에서 세월의 향수를 느끼며 추억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영남대 약대 동문들의 모교와 후배사랑은 남다르다. 지난해에도 영남대 약학대학 ‘72학번 동기회’가 졸업 40주년 기념으로 1억 원, ‘82입학·86졸업 동기회’가 졸업 30주년 기념으로 3천 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약대 동문들의 모교사랑 발전기금 기탁이 2014년부터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정철자 동문(60학번), 박정관 동문(75학번)이 각각 1억 원 씩을 기탁했으며, 2014년에도 박재돈 ㈜한국파마 회장(55학번)이 10억 원, 이수근 약대 총동창회장(67학번)을 비롯한 동창회 임원들이 1억 5천 만 원을 기탁했다. 박영희 동문(74학번)도 졸업한지 40년 만에 모교를 찾아 3천 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3월 장준식(65학번) 동문이 5천 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영남대 약대 교수들도 매월 월급에서 일정금액을 십시일반 모아 5억 여 원의 발전기금을 모으는 등 최근 2년 동안 영남대 약대 동문들과 교수들이 발전기금으로 기탁 및 약정한 금액은 30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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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 입학·86년 졸업’ 동문 90여 명 뜻 모아 발전기금 3천만원 전달 총동창회, 동문, 교수 등 발전기금 릴레이 기탁 2014년부터 이어져 2년간 약정 모금액 총 30억 원에 달해 [2016-4-25] <약대 '82입학·86졸업 동기회' 선배들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대학을 졸업한지 30년이 지난 선배들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탁해 화제다. 영남대 약학대학(학장 정태천) ‘82입학·86졸업 동기회’ 이야기다. 이들은 지난 23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졸업 30주년을 기념하는 모교방문 행사 및 사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동 행사준비위원장을 맡은 성낙신(53, 약대28회), 박상성(53, 약대28회) 동문을 비롯해 90여 명의 동기들이 뜻을 모아 이루어진 것이다. 이들 동기회는 이 자리에서 정태천 학장에게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성낙신 동문은 “많은 돈은 아니지만 모교 발전과 후배들이 공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여러 동문들과 뜻을 모아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화답해 정태천 학장은 “82입학·86졸업 동기회를 비롯해 영남대 약대 동문들의 단합과 모교사랑에 학장으로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대학에 재학 중인 후배들도 이러한 선배들이 있어 든든할 것이다. 선배들의 모교와 후배사랑 전통이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이수근(67, 약대13회) 영남대 약대 동창회장과 현직에 있는 교수들은 물론, 당시 이들을 가르쳤던 김종윤(83), 도재철(81), 허근(78), 정시련(74), 이종달(71) 교수 등 영남대 명예교수 5명이 참석해 지난 30년을 회고하고 사제지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다음날인 24일에는 동기회 회원들이 모교를 방문해 30년 전 수학했던 교정에서 세월의 향수를 느끼며 추억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에도 영남대 약학대학 ‘81입학·85졸업 동기회’가 2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동문들의 모교사랑 발전기금 기탁이 2014년부터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정철자(75, 약대6회), 박정관(60, 약대21회) 동문이 각각 1억 원 씩, 총 2억 원을 기탁했으며, 2014년에도 약학과 55학번인 박재돈 ㈜한국파마 회장(약대1회)이 발전기금 10억 원, 이수근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1억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약학과 71학번 박영희 동문(약대17회)도 졸업한지 40년 만에 모교를 찾아 3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영남대 약대 교수들도 매월 월급에서 일정금액을 십시일반 해 5억여 원의 발전기금을 모으는 등 2년 전부터 현재까지 약정된 모금액은 약 30억 원에 달한다.